공정하다는 착각
부의 대이동
출처 : 예스24 부의 대이동
저자 : 오건영
기초 지식 편
돈의 흐름을 읽는 환율과 금리에 대한 이해
- 환율 = 비교를 통해 완성되는 돈의 값/ 대외적인 돈의 값
- 달러/원 환율 상승 => 달러 가치 상승=> 원화 가치 하락
- 달러/원 환율 하락 => 달러 가치 하락 =>원화 가치 상승
환율과 주가 상관관계
- 달러가 밖으로 나가느냐, 안으로 들어오느냐
- “5월 원달러 환율, 무역수지 흑자로 하락할 것”
- 무역수지 흑자로 달러가 국내에 유입될 것이기 때문
- “고유가로 11년만에 첫 상반기 무역적자”
- 국제유가 상승 => 이례적인 무역적자 => 환율 상승
- “코스피 상승에” 달러/원 환율 9.3원 하락 마감
- “원달러 환율 1.0원 하락 마감, 증시와 연동흐름”
채권과 금리 - 금리가 오를수록 채권가격 하락
- 시중금리에 영향을 받는 국채
- 고정금리 채권 금리 상승 => 고정금리 채권 가격 하락
- 고정금리 채권 금리 하락 => 고정금리 채권 가격 상승
- “글로벌 채권 금리 급등 … ‘증시 조정’ 긴장 고조”
- 채권금리 상승=> 채권가격 하락의미 => 경기가 안좋아져서 채무자들은 빚을 갚기위해 현금을 구하려함. 빌릴곳이 없으니 있는 자산을 팔아야하는데 채권말곤 팔리는 시장이 없는것 => 팔려고 시장에 가보니 사람이 엄청 바글바글 다들 던지기 바빠진다.. 이런의미
- 채권도 투자 만기까지 그냥 보유하는 전략이 아니라 중간에 사고팔고 하는 전략이라면 금리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어려움이 따르는 투자다.
- 국채발행증가 => 국채공급증가 => 국채가격하락과 국채금리의 상승을 불러옴
- “국채 금리 오름세… 한은, 기간산업안정기금 채권 매입해야”
기준금리 변동이 가져오는 나비효과
- 기준금리와 시장금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기준금리는 정책금리라고도 불리움. 즉 누군가가 정책적으로 올리고 내리고 한다는 이야기, BOK, FED, BOJ,BOE
- 7일물 RP.. 그냥 7일 만기 국채라고 보아도된다.
- 과열과 냉각 사이, 절묘한 균형잡기. 중앙은행이 과열/냉각 여부를 판단하면서 기준금리 인상인하를 진행
- 기준금리 최저인데 시중금리는 상승
- 디커플링 현상 / 외국인투자자들의 국고채 매도등의 이슈 (한국국채는 인기많다..)
- 국채는 리스크 프리, 회사채는 리스크 프리 + 알파 (크레딧 스프레드)
궁극의 안전자산 달러로 포폴을 보호하라
달러 강세의 배경에는 금융위기가
- 2000년대, 중국중심으로 이머징 국가들의 경제가 본격적으로 팽창
- 저가 노동력 중심으로 수출시장에서 우위. 미국의 경우 수출이 불리
- 결국 미국기준으로는 내수를 성장시켜야 했다.
- 내수 성장하려면 소비를 일으켜야함
- 소비를 늘리려면 소득을 증가시켜야함 (쉽지않음)
- 급여가 오르지 않아도 사람들이 소비를 늘리는 경우는 언제?
- 자산가격이 오를때 또는 미래의 소득을 현재로 끌고와서 소비가능
- 신용대출이 그러한 컨셉임 미래소득을 현재로 가져와 써버리는것!
- 급여가 오르지 않아도 사람들이 소비를 늘리는 경우는 언제?
- 소비를 늘리려면 소득을 증가시켜야함 (쉽지않음)
- 내수 성장하려면 소비를 일으켜야함
- 미국 집값이 계속 오를 수 있었던 이유?
- 2000년대 미국 가계대출 급증 / 주담대 엄청 늘었다.
- 대출이 쉬우니 너도나도 다 집사기 시작, 자금은 부동산 시장으로 몰림
- 은행들이 주담대 해줌 (캐시 주고 대출채권 소유) -> 주담대 증서를 담보로 또 채권하나를 만듬. ABS.
- 이렇게 만든 채권을 또 팔고 돈을 끌어옴 , 또 주담대 해주고 증서받고 그걸 담보로 채권가지고 모아서 팔고 무한 반복 => 주택가격 계속 상승 기운 넣어줌
- 1만명 중 9500명이 동시에 부도날 확률? 매우낮은데 실제 일어났다.부동산의 특성. 한번에 다같이 우루루 무너지는
- 결국 너도나도 현금화와 동시에 폭락
- 2008 금융위기 이후 미국경제는 제대로 위축
- 이에 해법으로 QE실행 / 유동성 대량공급 / 엔화,위안화 강세 (2010~2012)
- 2012하반기 기점으로 바닥찍고 미국 성장세로 다시 살아났음 (일본 대지진, 유럽재정위기, 중국은 부채에 시달림에도 미국만 독보적으로 살아남)
- 미국만 독보적이기에 자금이 결국 미국으로 쏠림 (투자하면 이득이니까), 주식 활황과 다시 달러 강세
- 2014년이되고 Fed는 양적완화를 끝내는 느낌으로 금리인상 실행
- 달러가 강세를 보인이유?
-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때문
- 다른나라 대비 독보적 성장 때문
- 제로금리와 다시 시작된 양적완화
- 2018.8월까지 계속 금리 인상하다가 주식시장이 무너지기 시작
- 2018.12월 금리인상을 마지막으로 금리인상을 멈추게됨
- 2019는 미중 무역전쟁 치열 (공급은 넘치는데 교역의 중단으로 수요가 위축)
- 고용축소, 소득감소, 감소,축소,감소,축소 반복 무한 (디플레)
- 디플레에 걸리면?
- 수요위축, 공급과잉, 제품가격하락, 기업마진하락, 고용축소, 소득감소->수요위축
- 결국 2019에는 계속 완화만… 금리를 빠르게 0에 가깝게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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