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또 6기를 시작하며
in Data Science on ML/DL
글또 6기를 시작하며
난생 처음으로 글쓰는 또라이라는 모임에 가입해서.. 글을 꾸준히 강제적으로 쓸 수 있게 되어 행운이다. 특별히 전체를 운영해주시고 이끄시는 변성윤님께 감사의 말을 먼저 전달 드리고 싶다.
참고로 글또 노션페이지는 다음과 같다.
- https://bit.ly/geultto
OT후 느낀점
글또.. 글쓰는 또라이.. 이름부터 자극적인..? 그렇지만 이런 또라이들이 세상을 바꿔 나가지 않을까 하는 느낌도 강하게 온다. 여튼 지금부터 6개월후면 2022년 1월이 될텐데.. 과연 나는 어떠한 모습으로 글을 써가고 성장해 있을지 기대 중이다.
포스팅 계획
크게 포스트 작성 계획을 세워본다. 아무래도 글쓰는 또라이 개발자 모임이다 보니.. 개발과 관련된 테크니컬한 글들이 어우러져야할 것이다. 요즘 내가 갖는 관심사를 나열하자면 아래와 같다.
- 데이터 사이언스
- 데이터팀 조직관리
- 회계 세무 도메인 지식
- 데이터 엔지니어링
- 딥러닝(오브젝트 디텍션)
- 빅데이터분석기사
- MS Azure
- 글쓰기 // 책읽기
- 일래스틱 서치와 키바나.. 그리고 로그스태시
- 경제적자유와 부동산 / 주식투자
- 생산성 향상
이러한 내용들을 잘 버무려서 포스팅을 꾸준히 해봐야겠다. 스케줄상 2주에 한번씩 계속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돈을 잃지 않기위해서라도… 음 어떠한 시스템과 파이프라인으로 글쓰기 루틴을 만들 수 있을까..일단 뭐든 습관화 하려면 재미있고 매력적이어야 한다… Atomic Habit이라는 책에도 그런 말이 적혀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
여튼 나의 다짐은 그렇다. 일단 네버 기브업!. 그리고 항시 데드라인보다 미리미리 쓰고 데드라인 넘자마자 다음 글의 일부를 써보는게 어떨까 ? 싶다. 그리고 평소에 노션에다가 글감들을 모아놓고 출퇴근길에 한줄씩 쓰는 것도 좋은 방안 아닐까 ? 참고로 나는 다짐이라는 걸 그닥 좋아하진 않는다. 다짐보다 무서운게 환경설정이라고 믿기 떄문.
하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목표점까지 자연스럽게 도달할 것이다. 과거에 그래왔듯 꾸준히 계속.. 졸려도 꾸준히 졸꾸정신으로 가보자.
또한 다른분들의 글들도 읽고 좋은 피드백을 드려보자. 너무 날카롭지않게 그러나 핵심을 피드백해드리고 싶다. 물론 첫 전반전은 피드백보단 글을 꾸준히 쓸 수 있도록 성윤님이 배려해주셔서 습관을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걱정거리 ?
약 한달에 2번정도씩 포스팅을 해야하는 꼴인데.. 사실 가독성 등을 생각하면 예쁜 그림도 잘 삽입하고 해야할 것이다. 그런 부분은.. 크게 자신이 없어서.. 피드백을 받아서 바로 실행실행.. 해봐야겠다. 또한 한가지 허들은 이번에 둘째 출산을 했다. 그리고 이제 나는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는데.. 사실 육아때문에 살짝 겁나서 안할까 고민했다….. 근데 그냥 일단 던졌다. 시간을 쪼개고 매니지 해보는 것 까지 나에게 도전이다… 살짝 겁나고 걱정된다. 그래도 어디 엄한곳 가서 술먹고 꺵판치는 것보다 집에서 품위있게 글을 쓴다고 하면 가족도 이해해주지않을까… ? 허헣
글 12편을 아래와 같이 기획해본다.
1.글또 6기를 시작하며 (DONE!)
2.ES - 일래스틱서치 개요와 기능들
3.ES - 키바나를 활용한 데이터 시각화
4.빅데이터를 지탱하는 기술 (책을 통한 스터디 1)
5.빅데이터를 지탱하는 기술(책을 통한 스터이 2)
6.Azure - AZ Fundamental 900로 알아보는 기본 Azure 아키텍쳐
7.Azure - Data Factory로 구축하는 ETL 파이프라인
8.회계법인(Accounting Firm)과 디지털 컨설팅 1
9.회계법인(Accounting Firm)과 디지털 컨설팅 2
10.Image 관련 딥러닝 논문 내용과 적용(미정)
11.NLP 관련 딥러닝 논문 내용과 적용(미정)
12.2021년을 회고하며.. 글또 6기 마무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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