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Daily Life

이래저래 시간이 흐르고 벌써 2020년 12월 5일이다.

3월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아직도 세상은 몸살을 겪는다. 오늘 뉴스에 각 국가별 정부기관들이 백신 소식과 더불어 수입해온다는 서서히 소식이 들려온다.

인류가 항상 그래왔듯 또 다시한번 극복하고 또 나아가리라.

팀을 옮기고 벌써 5개월차에 접어든다. 배운것은 무엇이고 아쉬운 점은 무엇일지. 복기해볼 차례다.

  1. 좋은 팀원분들을 잘 만나서 잘 정착한 것 같다.
  2. 규모가 아무래도 작다보니 거의 모든 회의에 다 들어가게되는 축복(?)이 있는듯
  3. 여전히 나를 비롯해 우리 팀은 방향성에 대한 아쉬움이 크다. AI 업종이 그런듯 하다. 어느회사나 항상 AI에 대한 인식과 할수 있는 것/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오해들이 경영진과 실무진 사이에 항시 존재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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